염창) 당산 준이네 양꼬치 염창점 :: 옥수수면 맛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양꼬치집은 바로 당산 준이네 양꼬치~
하지만 웨이팅 압박 + 노포 느낌으로 준이네 양꼬치 염창점만 간다.

염창역 4번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당산 준이네 양꼬치보다 훨씬 쾌적하다.

메뉴판

셋이 방문해서, 양꼬치 2인분, 송아지갈비살꼬치 1인분, 지삼선 그리고 옥수수면을 주문했다.

배고파서 신나게 굽다가 아 맞다 하고 찍은 사진…ㅠㅠ

후후 아주 맛있다.

이건 지삼선.
지삼선은 피망 감자 가지로 만든 요리!!!
땅에서 나는 세가지 보물~

나는 지삼선을 진짜 좋아한다… 하지만… ㅠ 굉장히 실망함..
무슨 삼겹살을 넣고 볶아서 너무 기름졌다..
앞으로 준이네에서 지삼선 절대 안먹을듯 ㅠㅜ

고기먹기 싫어서 꿔바로우 대신에 지삼선 시킨건데.. 갑분 삼겹살…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맛있는 양꼬치 냠냠

그리고 이건 나랑 엄마의 최애 음식 옥수수면!!
스위티뇽은 옥수수면 처음 먹는거랬는데ㅋㅋㅋ
아주 맛있어했당!

깨끗하게 완전 클리어~

짬뽕 느낌의 국물인데 면이 아주 얇고 야들야들 맛있다.
옥수수면 맛집 !!! 완전 추천.

맥주는 칭따오 2병 하얼빈 1병으로 클리어~★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염창 등촌 부근에서 양꼬치집 찾으시면 강력추천합니당ㅎㅎ

준이네 양꼬치 염창점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