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결혼준비21 2. 결혼준비 - 웨딩밴드 구매 :: 티파니앤코 반지 TCO 링 플래티늄 4mm 결혼준비 단계 중 엄청 기대했던 단계가 바로 웨딩밴드 구매! 결혼이 1년도 넘게 남았는데.. 결혼반지 만큼은.. 신속하게 미션 클리어했다. (머쓱) 티파니앤코 TCO 링 4mm, 334만원.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명품 플래티늄 반지들 중에 티파니앤코의 TCO 밴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다행히 스위티뇽(요새 일행이 미는 본인 애칭..🤣)도 마음에 들어했다. 티파니앤코 TCO 링은 깔끔한 디자인이다. 다이아몬드가 3개 박혀있고 사이사이에 회사이름이 적혀있는 디자인이다. 뒷구르기 하면서 봐도 티파니앤코 반지!🤭 반지가 돌아가도 티나지 않는 점이 큰 장점이었다. 그리고 컷팅이 부드럽게 되어있어서, 착용감도 좋았다. 결혼반지는 매일매일 착용할테니까 착용감 좋은 반지가 좋다!! 금액은 3,340,0.. 2022. 11. 28. 2. 결혼준비 - 웨딩 밴드 투어 :: 티파니앤코, 까르띠에, 불가리 (feat. 플래티늄) 웨딩홀 예약을 마치니까 50%는 결혼준비를 한 것 같다. (시작이 반!!) 🥳 그 다음은 스드메 & 본식스냅 예약을 보통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연말을 앞두고 명품 브랜드들이 인상을 준비하는 것 같아서 웨딩밴드 부터 사기로 했다(?)ㅎㅎ 웨딩밴드도 오래 걸리는 곳은 최장 8개월까지 잡기도 한대서, 부지런히 결혼준비 하시는 분들은 빨리 사는 것 같다! 기준을 나름 세우고, 찾았더니 몇 개 되지 않았다. 웨딩밴드 투어 기준 1. 깔끔함 -> 오래 껴도 질리지 않도록. 2. 플래티늄 -> 개인적으로 웨딩밴드는 플래티늄 (=백금)을 하고 싶음. 사실 내 로망 웨딩링은 까르띠에 러브링이었으나.. 2016년에 받은 첫 월급 기념으로 사서 잘 끼고 다녔고.. (난 어릴때부터 현명했던듯 ^^) 그 이후 원픽은 단연코 .. 2022. 11. 23. 1. 결혼준비 - 웨딩베뉴 투어 :: 여의도 전경련 플라자 웨딩홀 (24년 오픈) 제일 첫번째로 갔던 예식장이자, 우리가 최종 선택한 곳. (23년 11월인데, 벌써 24년 예약이 열려있다. ㅇ0ㅇ...) 여의도 전경련 플라자 웨딩홀. 이것 저것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홀이었는데, 글 하단에서 정리 하겠습니다! 전경련회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타워 ★★★★☆ · 비즈니스 센터 maps.google.com 여의도 역에서 도보 7분 정도 소요 되는 전경련회관.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통창의 건물로, 내부에 들어가면 환한 느낌이 든다. 통창이라, 하늘이 예쁜 날 정말 환한 느낌이 들 것 같았던 전경련 플라자 웨딩홀. (대신 겨울엔 밖에서 하객 맞이시 추울 것 같다.) 신부대기실 가는 길. 어쩌다보니 신부대기실을 못봐서, 나는 이곳에 두번 방문했다. .. 2022. 11. 22. 1. 결혼준비 - 웨딩베뉴 투어 :: 여의도 글래드 호텔 결혼준비의 첫 단추. 요새같이 결혼 성수기엔 결혼식장 예약 전쟁이라고 해서 결혼식장을 가장 먼저 알아봤다. 선호 지역 정하기 개인적으로 강남권은 주말에 교통이 헬이기도 하고, 역세권 베뉴가 손에 꼽아서 여의도 부근을 선호했다. 또한 주말 여의도의 한산함이 좋았다. 동시식/분리식 정하기 동시식/분리식 선호는 딱히 없었으나, 개인적으로 하루에 2-3개의 웨딩을 진행하는 웨딩 방식을 선호했다. 식간격이 90분 정도면, 시간이 빠듯하고 손님들이 섞이는 것 같아서 선호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내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곳들은 동시식을 하는 곳이 많았다. 일행은 분리식 부페를 선호 하였으나.. 결혼은 뭐 신부의 마음이 중요하니까(?) 개인적으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은 별로 없는 편이기도 하고, MBA로 너무 바빠서 식장.. 2022. 11. 22.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