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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소비

광화문) 보칼리노 - 포시즌스호텔

by 다정한봄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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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ㅋㅋ
지난주에 다녀온 포시즌스호텔 보칼리노 리뷰!

어쩌다 알게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태어난지 20,000일이길래 ㅋㅋㅋ
(TMI 내가 7-8년전쯤 내 만일 찾다가 ㅋㅋㅋ 엄마는 며칠이나 됐나 보면서 이만일을 계산해보고 네이버 캘린더에 저장해뒀었음!)

기념한다고 보칼리노 다녀왔다!
(+ 컨펙션스, 찰스바)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테이블 세팅 사진 찍고 기다리기!!


ㅋㅋ후후 금방 엄마랑 뇽이 와서 빠르게 메뉴 주문!

소고기 카르파치오, 랍스터 페투치니, 트러플 피자, 한우 서로인 스테이크 이렇게 주문했다!

먼저 식전빵 찰칵~


별거없는 식전빵인데 갈릭소스(추정ㅋㅋ), 토마토 소스가 넘 맛있었다!

이건 아뮤즈부시 주신건데 광어였던듯!


먼저 나온 스타터!

비프 카르파치오
너무 맛있었다 ㅋㅋ 소고기도 짱 얇고, 루꼴라는 향긋하고~ 트러플과의 조화가 좋았다!
진짜 넘 맛있었음!!ㅋㅋ


집에서 만들 수 있으려나~?
안되겠짘ㅋㅋㅋㅋㅋ

사실 보칼리노 5년 전 쯤 왔을때 그저 그래서 그이후로 방문 안했는데 소고기 카르파치오 먹고 기대감 뿜뿜!!


그리고 나온 랍스터 페투치니
파스타 면이 생면이라 더 좋았다!
사실 랍스터는 당연히 맛있으니까 ㅋㅋㅋ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랍스터 크게 한마리
올려져있고 먹기 너무 편해서 좋았다!!

너무너무 맛있어!!!!!!!
먹는다고 사진도 한장이네 ㅋㅋ 영상은 좀 찍었는데..


그리고 나온 트러플피자!
화덕에서 바로 굽굽~

피자조차 맛있었다 ㅋㅋㅋ


느끼하지 않고 딱 좋았고
셋이 갔더니 조각도 6조각 해주셔서 먹기도 좋았다!
(센스넘침!!)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한우 서로인ㅎㅎ
요새 소고기에 빠져있는데 넘 맛있었다.
엄마때문에 미디움웰던 했는데!
하나도 안퍽퍽하고 부드러웠다.

어떻게 구우신거지ㅎㅎㅎ


역시나 너무 센스있게 3컷팅 해주심! ㅎㅎㅎ

크 또 먹고싶다!
엄마도 맛있다고 넘 좋아하심 ㅋㅋ


이건 스테이크 사이드로 시킨 시금치~
맛있다! 올리브유에 버무린거 같음ㅋㅋㅋ


그리고 디져트~~~^0^
뇽이가 컨펙션스에 바스크 치즈케이크 미리 주문 넣어놔서 올려다주셨다!

종이 뜯기전에 찍은 사진이 없넹..ㅎㅎ

진-짜 맛있었음! 베부른데도 ㅋㅋ
셋이 저거 다 먹었다.


이날 포시즌 풀코스 데이여서 ㅎㅎ
지하 찰스바로 고고 ^_^ㅎㅎ

웰컴드링크랑 웰컴푸드

캬 역시
자본주의 만만세

찰스바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분위기에 취함~


각자 한잔식 시켜서! 냠냠~

나는 모히또 피나콜라다 ㅋㅋㅋ
뇽은 마티니
엄마는 찰스바 대표 메뉴라던 뭐였디..ㅎ
(주문하니까 ㅋㅋ 이게 대표메뉴라고 하심 위에 새콤한 거품폼이 올라간 칵테일이었음!!)


배가 너무 불러서 견과류랑 감자칩에 손이
잘 안갔다..ㅎㅎ


너무너무 신났던 포시즌스 보칼리노 방문!
내 마음속 광화문 맛집 등극!ㅎㅎㅎ

보칼리노 오픈 8주년이라고 행사해서 저렴하게 잘 먹고 왔다❤️

광화문 소개팅, 데이트 장소로 강력추천한다!
너무 맛있어서 기분 좋은 데이트가 될 듯~~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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