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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마카세) 제주도 하찌 하찌 064-738-8688 하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남로 180 ★★★★★ · 스시/초밥집 maps.google.com 오래전부터 가고싶던 제주도 하찌. 사실 나는 해산물 안좋아하는데 다들 오마카세 오마카세 하니까 궁금했다. 급하게 여행 계획 짰는데, 운좋게 예약이 가능해서 첫날 점심 일정으로 다녀왔다. 8인이 한번에 식사 가능해서 하찌ㅎㅎ 롯데호텔 출신 전석창 셰프가 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나도 나중에 어딘가로 이직하거나 다른 일을 하게되면 자랑스럽게 ㅇㅇ 출신이다~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ㅋㅋㅋㅋㅋ) 일찍 도착해서, 1등으로 입장했는데ㅎㅎ 정 가운데는 부담스러워서 끝쪽 자리를 선점했다. 저 동그란건 스피커였다!! 테이블 세팅. 음식 스타또~ 몇주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 2022. 5. 14.
서대문 사조미가 점심 보리굴비 정식 날 좋은 4월 어느날 점심, 서대문역 부근에 있는 사조미가에 갔다. 한정식 집인데, 룸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인당 25,000원짜리 보리굴비 정식!!~~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었다. 깔끔~ 일식집처럼 아래에 다리를 둘 수 있어서 좋다. 무침류.. 샐러드… 무침류… 이건 묵무침! 개인 접시에 덜어서 먹기 좋았다. 단순 밑반찬. 개인적으로 매실 장아찌 좋아하는데 나와서 좋았다. 잡채. 개인 접시에 담아온 무침류가 남아 있어서 잡채를 가장 나중에 담았더니 일행들이 다 가져가서 정말 잡채는.. 한입도 채 못먹었다.ㅠㅠ (4번째로 담음..) (잡채를 좋아하는 한 일행이 3번째로 잡채를 담을때 많이 담고 찌꺼기만 남기는 모습을 슬프게 쳐다만 봄…) 김치전… 죽… 보리굴비 먹을 때 밥 말아.. 2022. 4. 27.
김포 데이트 추천 :: 오로르 브런치카페, 카페 프랑켄 날이 좋길래 교외의 한적함을 느껴보려고 김포에 다녀왔다. 김포현대아울렛 가는게 아니고 브런치카페 가려고 김포에 간건 처음이었다ㅎㅎ 두 곳에 다녀왔는데, 먼저 밥을 먹으러 간 오로르. (이름이 특이하다!!) 오로르 외관. 특이하게도 위층엔 어린이 영어학원이 있었다. 주차하기도 편했다. 입구에 화분을 놔두셔서 뭔가 분위기가 밝은 느낌. 매장도 널찍..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정말 좋았다. 메뉴는 다양하진 않았다. 오로르플레이트와 뇨끼를 주문했다. 음료는 나는 오로르주스, 일행은 아인슈페너. 오로르주스가 몇주전 블로그 후기에선 6,500원 이었는데 1,500원이나 올랐네!!! (23%의 인상률..) 내 월급 빼고 다 어마어마하게 오르는듯…ㅠㅠ 먼저 음료가 나왔다. 빨대 센스..😆 개인적으로 비닐포장 안된 빨대 .. 2022. 4. 12.
서울 근교 데이트 :: 김포 한성치킨 (전국 5대 치킨 맛집) , 설반 (신갈탕 맛집) , 폴바셋 김포 구래 dt점 코로나 4단계가 장기화되면서 음식점을 일절 가지 않게 되면서 너무 답답했다. 주말에 뭐하지 드라이브라도 할까.. 고민하다가 김포로 설반 신갈탕 포장할 겸, 드라이브 다녀오기로 급 결정했다. 김포 맛집으로 유명한 설반은 작년에 친구 추천으로 알게된 곳인데, 매콤한 갈비탕 (=신갈탕)이 정말 맛있다. 설반 바로 근처(차로 2분 거리)에 한성치킨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생활의 달인 출신이 하는 전국 5대 치킨 맛집이다 무려..! 한성치킨에서 치킨을 포장하고, 차에서 한두조각만 맛보고 설반에서 신갈탕 포장하고 오는 코스를 짰다. 한성치킨으로 가는 길에, 전화로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예약을 하고 갔다. (전화 한 5-6통 했음ㅠㅠ) 가는 길에 요새 내가 빠진 그레이 아나토미 미드 얘기를 하며 정신없이 가다보..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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